뜨거운 태양이 비추는거 보니, 이제 곧 여름이 오려나봐요
너무 더워지기 전에 괜히 근교로 나가고 싶더라고요.
곤지암리조트 근처에서 조용하게 쉴 수 있는 숙소를 찾다가,
친구들이랑 제대로 힐링하고 오자 싶어서 독채펜션을 알아보게 됐어요.

서울에서 크게 멀지 않으면서 자연도 느낄 수 있는 곳을 찾다 보니,
결국 선택한 곳이 곤지암리조트 근처 독채펜션 샵테라스’였습니다.

이번에 친구들 6명이서 함께 다녀왔는데요.
결론부터 말하면 단체로 가기 정말 좋은 구조였어요.
곤지암리조트랑 거리도 가까워서
화담숲 시즌에 맞춰서 방문하기에도 위치가 꽤 괜찮았습니다.

처음 도착했을 때 가장 먼저 느낀 건
“생각보다 훨씬 깔끔하다” 였어요.
지은 지 얼마 안 된 곳이라 그런지
외관부터 전체적으로 신축 느낌 +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확실히 느껴졌습니다.
사진 찍기에도 좋은 스타일이라
친구들도 보자마자 만족도가 높았어요.
주차 공간도 넉넉해서
여러 대로 나눠 와도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근교 여행은 대부분 차량 이동이라
이런 기본적인 부분이 은근 중요한데, 이 부분은 확실히 편했어요.

실내로 들어가 보니
외관보다 더 마음에 들었던 건 내부였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 + 정돈된 인테리어라서
들어가자마자 “여기 잘 잡았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이곳은 복층 구조로 되어 있고
방이 총 3개, 거실과 주방이 넓게 구성되어 있어서
4명 ~ 8명 단체 여행에 최적화된 구조였습니다.
저희는 6명이었는데 공간이 남을 정도로 여유 있어서
답답함 없이 정말 편하게 쉴 수 있었어요.
거실 공간도 넓어서
다 같이 앉아서 이야기하기 좋았고,
단체 여행에서 중요한 “공용 공간 활용도”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포인트
객실마다 개별 테라스 + 프라이빗 바비큐 가능
이게 진짜 핵심입니다.
보통 펜션은 공용 바비큐장이 많은데,
여기는 각 객실 테라스에서 따로 이용할 수 있어서
다른 팀 신경 안 쓰고 완전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테라스에는 넓은 테이블과
참숯 바비큐 전용 그릴이 준비되어 있어서
분위기 자체가 그냥 완성입니다.


저녁에는 친구들이랑 테라스에서 고기 구워 먹었는데
숯불 향 올라오니까
"아, 여행 왔다” 이 느낌 제대로 나더라고요.
이게 그냥 고기 먹는 거랑은 완전 다릅니다.

내부는 폴딩도어 구조라
테라스랑 자연스럽게 이어지는데,
문을 열어두면 공간이 훨씬 넓어 보이고
개방감도 좋아서 만족도가 높았어요.

침구 컨디션도 괜찮았습니다.
펜션은 침구가 아쉬운 경우도 많은데
여기는 호텔 느낌으로 깔끔해서 숙면 가능 수준이었어요.
다음날 아침에는 주변 산책도 했는데
잔디 공간이 있어서 가볍게 걷기 좋았고,
공기가 좋아서 진짜 힐링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펜션 앞에는 전용 풀장도 있어서
날씨 따뜻해지면 활용도가 더 높을 것 같아요.
여름 시즌에는 거의 메인 포인트가 될 느낌입니다.
특히 위치적으로
곤지암리조트 + 화담숲 같이 묶어서 일정 짜기 좋은 숙소
이게 꽤 큰 장점이었습니다.

친구들끼리 근교 여행 계획 중이라면
이런 독채 구조가 확실히 편합니다.
눈치 안 보고 쉬고, 떠들고, 먹고
이게 가능하니까요.
저희도 6명이서 이용했는데
공간이 넉넉해서 훨씬 만족도가 높았어요.

정리하면
- 곤지암리조트 근처 위치 좋고
- 신축 느낌의 깔끔한 컨디션
- 단체 여행 최적 구조
- 개별 테라스 바비큐 (핵심)
곤지암리조트 근처에서
깔끔한 독채펜션 찾고 있다면
샵테라스는 충분히 고려해볼 만한 선택지입니다.
근교에서 제대로 쉬고 싶을 때 추천할 수 있는 숙소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