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나한테 맞는 집 매물 찾기도
정말정말 어려운 것 같더라고요.
예전에는 부동산에 가면 매물이 한두개도
아니고 고르는 게 어려울 정도였는데,
이제는 부동산을 몇 개씩 돌아야
간신히 한두개 찾을 수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매물을 찾고 나니 이제는 또
리모델링 부분이 문제더라고요.
나름대로 리모델링이 잘 되어 있는
집이기는 했지만 또 집이 나간 다음
잘 살펴보니 전체적으로 분위기도 너무
어둡고 오염된 부분도 많아서
제대로 한번 고쳐야겠다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해서 알아본 평택인테리어업체가
바로 디어디자인하우스였는데요.
디테일한 부분까지 상세하게 잘
신경써주시는 것 같아서 믿고 맡기게 되었습니다.
본래 집 인테리어 모습인데요.
검정색으로 마감된 부분이 아무래도
때도 잘 안 타고 여러가지 좋은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저는 화이트로 조금 더 세련되고
멋지게 집을 꾸미고 싶었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사장님께
상세하게 말씀을 드렸더니
그 부분을 섬세하게 잘 신경써서
철거부터 인테리어까지 함께해 주셨어요.
철거까지 진행하는 모습이에요.
사실 철거하는 것도 정말 힘들고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이 생기는 일인데
폐기물이나 폐자재들도 빠르게
치워주시고 단지 내에 문제 생기지
않도록 신경써주셔서 저도 마음놓고
편안하게 인테리어 지켜본 것 같아요.
정말 깔끔해진 현관의 모습이에요!
본래 있던 타일도 그렇게 지저분하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조금 더 심플하고
화이트 색상으로 통일하고 싶었는데
그 부분이 잘 전달된 것 같아요.
골드 색 조명이 깔끔한 흰색이랑
잘 어울려서 집에 들어오면서부터
감탄이 절로 나오더라고요.
현관 타일 마감도 꼼꼼하게 해주셨는데,
여기가 제대로 마감이 안 돼 있으면
나중에 청소할 때 엄청 힘들잖아요.
그래서 특별히 현관 마감은 여러가지로
신경을 많이 써주신다고 하더라고요.
기존 중문에 필름지 작업을 해서
바꾼거라 비용도 합리적이었답니다.
이쪽은 거실인데요, 조명까지 배치를
전부 바꾸기로 결정하면서 솔직히
이런저런 걱정을 하기도 했어요.
사이드라인으로 시공해 보는 것도
처음이라서 은은하지는 않고
지저분하면 어떻게 하지? 하는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은데
몰딩 부분에 구멍이나 나사가 있던
부분도 깔끔하게 다 처리해 주시고
조명도 때에 따라서 화려하게 혹은
은은하게 바꿀 수 있도록 시공되어서
정말 내가 알던 그 거실이 맞나?
싶을 정도로 놀랍더라고요.
현관 중문과 거실 바닥 색깔도
잘 어우러지는 것이 보이죠?
검정색 인테리어가 그렇게 나쁘지는
않을 텐데 왜 이렇게 안 어울릴까
생각을 계속 해 봤는데,
아무래도 바닥이랑 조화가
잘 맞지 않아서가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었거든요.
회색 빛깔이 나는 타일과 벽이
잘 어울리게 배치되어 있어요.
자칫하면 좁아 보일 수 있는 공간인데
이렇게 창문을 열면 정말 시원해 보이죠?
제가 가장 신경쓰고 있었던
주방 쪽도 한번 보여드릴게요.
기존에 흰색 유광이었던
싱크대는 무광으로 전부 교체했고,
커다란 시네마 조명이 오히려
주방을 좁아 보이게 하는 것 같아서
이 부분도 사이드등으로 바꿔주었어요.
상하부장은 모두 제가 바라는 대로
맞춤으로 시공하게 되었는데요,
상부장 밑으로 하부조명을 넣었더니
이것만 켜 놔도 너무 분위기가 좋고
사용하기에도 편하더라고요.
부엌은 조금만 어두워도 이것저것
하기가 많이 힘들어지는데,
이렇게 해 두니 분위기도 살리고
편의성은 더 좋아진 것 같더라고요.
대망의 욕실과 화장실 부분이에요.
욕실은 전체적으로 한번 싹 철거하고
처음부터 다시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잘 하는 평택인테리어업체다
보니 여러가지 많이 추천해 주셨어요.
방에 있는 화장실은 샤워부스보다는
샤워기만 설치하는 쪽이 좋고,
거실 쪽 화장실은 수납공간을
최대한 살리는 것이 좋다고 해서
그렇게 진행해달라고 요청했어요.
화이트와 골드로 컬러를 잡았는데,
조명도 그렇고 테두리나
가구들만 봐도 그런 부분이 잘
표현된 게 보여서 마음에 들었답니다.
안방의 모습인데요.
사실 이 곳이 정말 마음에 안 드는
부분 중 하나였어서 바뀐 모습을 보고
가장 많이 만족했던 것 같아요.
창문에 시트지도 뗴어냈고,
전체적으로 통일감을 줄 수 있도록
가구에도 따로 시공을 하게 되었어요.
조명이 서로 다 다르게 설치되어
있는 부분도 해결이 되었고요.
창문 샷시도 흰색으로 해 두니
딱딱 맞아떨어지는 게 비로소 내 집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분도 좋아졌어요.
사실 평택인테리어업체를 찾은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이 베란다
때문이었는데요. 타일도 너무
지저분하고 곰팡이가 많이 피어서
이건 정말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할 지경이었거든요.
단숨에 이렇게 예쁜 베란다로
변신해버려서 앞으로 이 공간도
깔끔하게 잘 써야겠다 마음먹었어요.
평택인테리어업체 디어디자인하우스와
인테리어를 다 마치고 나서는
입주청소 트윙클린에서 본격적으로
청소까지 끝내고 입주를 했어요.
가족들과 함께 살아갈 내 집!
정말 만족스러운 인테리어였답니다.
디어디자인하우스 : 네이버
인테리어디자인 · 매일 00:00 - 24:00
m.plac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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