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밀양카페 만점 매력 분위기와 디저트

며칠 전에 친구들과 밀양에서 유명한
밀양카페에 다녀왔어요.
트리인블루라는 곳인데 분위기나
디저트 퀄리티까지 마음에 들었어요.

 

 

여긴 분위기가 좋고 음료나 디저트까지도
무척 인상적이었거든요.
이번에 시켜서 마신 로얄 밀크티나
아메리카노 모두 고급스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었어요.

 

 

 

사진 찍기에도 좋아서 여기에 가서
친구들과 많은 추억을 남기기도 했거든요.
앤티크한 인테리어를 배경 삼아서 찍으면
이국적이고 감성 어린 사진이 나오더라고요.

 

 

이곳에 가면 누구라도 처음 보는
색다른 인테리어에 놀라게 되더라고요.
그만큼 독특하고 개성이 있어서
구석구석 볼 것이 넘쳤어요.

 

 

수많은 장식과 소품이 있는데
마치 골동품 샵이나 박물관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어요.

 

 

크고 작은 화분도 곳곳에 놓여있어서
쾌적하고 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더라고요.
내부에는 꽃이나 우드 향, 허브 냄새 등이
솔솔 풍겨서 괜히 더 오래 머물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했어요.

 

 

여긴 여러 형태의 좌석을 갖추고 있어
취향이나 인원수에 따라 선택할 수 있었어요.
여러 명이 들어갈 수 있는
고풍스러운 룸도 갖추고 있더라고요.

 

 

그 외에 햇볕이 드는 테라스 쪽에도
앤티크한 디자인의 테이블이
넓은 간격으로 배치되어 있었어요.
여유가 있고 자연스럽게 거리두기가 되어
마음에 들더라고요.

 

 

요즘은 예쁜 가게가 많지만
제가 최근에 갔던 곳 중에서는
밀양카페가 특히 매력적이었는데요.
눈으로 보고 담을 아기자기한
소품이 많아 눈길을 끌었어요.

 

 

이 많은 걸 어떻게 구했는지
궁금해지기도 하더라고요.
고풍스러운 장식이나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조명이나 네온등 또한 매력 포인트였어요.

 

 

나뉜 공간마다 각각의 개성이 있어
돌아다니면서 구경하기에 좋더라고요.
마치 시간을 역행해서 60~70년대로
돌아간 듯한 감성을 느낄 수 있었어요.

 

 

이런 걸 볼 때면 친구들과 오기에도 좋지만
데이트 장소나 가족과 함께 오기에도
안성맞춤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기자기하게 꾸민 작은 룸은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어요.
몇몇 예쁜 소품을 볼 때면 우리 집에도
하나 놔두면 좋을 거 같았죠.

 

 

물론 밀양카페의 매력은 비단 인테리어나
장식뿐만이 아니었어요.
이 집이 유명한 건 커피나 디저트 또한
퀄리티가 높기 때문이었죠.

 

 

디저트 또한 다양하고 각각의 색다른
개성이 살아 있더라고요.
플레이팅 한 정성만큼이나 모양이 예뻐서
이것도 사진으로 담을 수밖에 없었죠.

 

 

특히 찻잔이나 디저트를 담는 그릇이
무척 아기자기하더라고요.
모든 게 콘셉트에 맞게 앤티크한
형태라는 점이 시선을 끌었어요.

 

 

내부가 무척 넓어서 주문한 메뉴를
먹으면서도 여유롭게 돌아다니면서
사진 찍고 분위기를 즐길 수 있었어요.

 

 

곳곳에 놓인 작은 화분이나
야외의 식물을 볼 때면
잘 꾸민 정원에 온 것 같더라고요.
처음 보는 식물도 많아서
다들 신기하게 구경하느라 바빴네요.

 

 

그러면서도 앉아서 느긋하게
먹고 마실 수 있었는데요.
달달한 티라미수 크레이프와
웨딩 임페리얼 홍차를 곁들여서 마시면
은은한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더라고요.

 

 

디저트와 플레이팅 그릇을 놓아두고
뒤편의 밀양카페 내부를 배경 삼아서
한 컷 찍으면 바로 SNS에 자랑하고 싶은
감성 샷을 완성할 수 있었어요.

 

 

미국 서부 영화의 이국적인 배경 같아서
남녀노소 세대 불문하고 좋아할 거란
확신이 들었답니다.

 

 

마침 미국의 거리나 도로에 있는
표지판 장식도 있더라고요.
오랜만에 콘셉트가 확실한 곳에 와서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더 오래 머물면서
추억을 남겼네요.

 

 

내부뿐만 아니라 건물 외부 또한
알록달록하게 꾸민 건 마찬가지였죠.
벽면을 타고 내려오는 넝쿨 식물이나
빼곡하게 채운 꽃 화분은 언제라도
화사하고 산뜻한 기분을 선사해주더라고요.

 

 

특히 저는 입구 쪽의 무드가
마음에 쏙 들어서 인증샷 삼매경이었어요.
꽃 화분이 놓여있어 마치 꽃길 따라
동화 같은 장소에 들어가는
몽환적인 정서가 있더라고요.

 

 

야외에도 테이블이 놓여있어서
날이 좋은 날에는 바깥에서
먹고 즐겨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이곳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분위기와 디저트를 모두 챙길 수 있는
감성 장소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만큼 눈으로 보고 디저트 맛을 보고
향을 맡거나 은은한 음악 소리를 들으며
오감 만족할 수 있었거든요.
무척 마음에 들어서 다음에 친구들과
다시 밀양카페에 오기로 약속했어요.

 

 

트리인블루

경남 밀양시 단장면 표충로 176-9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treeinbl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