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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청주카페 하와이 느낌 즐길 수 있는 곳

 

최근 지인들 SNS에 
계속해서 올라오는 청주카페가 있었어요. 
쨍한 색감에 분위기부터 취향 저격이었고 
여긴 무조건 다녀와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죠. 

 

 

그러다 최근 드디어 방문하게 되었고요. 
프롬썬은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정말 예뻐 혼을 쏙 빼놓게 되었죠. 

 

 

카메라 찍는 곳들마다 
핫플이라는 말이 무색했고요. 
색감이 정말 예쁘게 나와서 
마치 여행지에 정말 와있는 기분이 들었어요. 

 

 

몇 년 전 다녀온 하와이에 대한 
기억이 워낙 좋아서인지 
특히 꼭 방문하고 싶었는데요. 

 

 

유니크한 소품에 자리 선정까지 좋았어요.
통창 넘어 초록한 나무와 풀까지 보이는데 
분위기 깡패라는 말이 어울리는 곳이더라고요.

 

 

청주카페에 가만히 앉아 
창밖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되었고요.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를 만큼 
정말 좋은 시간이었답니다. 

 

 

프롬썬을 이용하는 데 있어 주의해야 할 점과 
와이파이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었어요.

 

 

네이버 영수증 리뷰 이벤트도 
하고 있어 저희도 참여했어요. 
직접 만든 쿠키를 받을 수 있어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답니다. 

 

 

커피부터 스무디 그리고 에이드와 티 종류까지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실내만큼이나 야외도 분위기 대박이었어요. 
날씨가 좋아 실외에 자리를 잡았는데
자연광 덕분에 사진 색감까지 환상이었어요. 
시나몬 라떼는 시나몬 스틱이 꽂혀 있었는데 
향을 강하게 느낄 수 있었답니다. 

 

 

파인애플과 라임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상큼한 하와이안 블루오션은 
색감부터 눈길을 사로잡았어요. 
먹기 전부터 하와이를 느끼게 해 주고 
보기만 해도 상큼해지는 기분이었어요.

 

 

망고와 패션프루트, 골드키위, 
파인애플, 레몬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트로피칼옐로소다도 취향 저격이었는데요.
패션 푸르츠를 워낙 좋아하기도 하지만 
식감까지 살아 있어 씹는 즐거움도 있었거든요. 

 

 

예쁜 곳에서 사진 백만장 찍는 건 국룰이겠죠. 
이리 찍고 저리 찍고 
몇번을 찍었는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담아도 배경 자체도 워낙 예쁘다 보니 
사진이 정말 고급스럽게 나왔답니다.

 

 

한 입 먹어보기까지 시간이 꽤 걸렸지만 
전혀 아깝지 않은 시간이었어요. 
담백하게 만들어낸 아몬드 크루아상에
달콤한 음료를 더해주니 찰떡궁합이었고 
분위기 좋은데 음식 맛까지 좋으면 어쩌냐며
청주카페 칭찬 삼매경에 빠졌었네요. 

 

 

항상 인기 많은 장소라 손님이 많은 곳이지만 
사람 피해 사진 담고 싶은 마음에 
살짝 어중간한 시간에 방문했어요. 

 

 

덕분에 이런 여유로운 사진들을 
가득 담을 수 있었고 해외 휴양지 느낌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었죠. 

 

 

소품들도 어쩜 이렇게 아기자기 예쁘던지
사장님 센스가 남다른 분이구나 
하는 걸 느껴볼 수 있었답니다. 

 

 

매장 내부가 넓다 보니 
테이블 간격도 널찍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아직은 다른 사람이 신경이 쓰이는 시국인데 
테이블 간격까지 적당해 보였답니다. 

 

 

화장실마저 예쁘면 어쩌자는 거죠.
이날 얼마나 사진을 많이 찍었던지 
친구에게 촬영하러 온 거냐며 
놀림당하기도 했네요.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에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하고 있대요. 

 

 

저녁 시간대까지 영업하고 있다 보니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느끼고자 
밤에 방문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후기 살펴보니 밤은 또 다른 느낌이라 
저희도 다음번엔 
저녁 시간을 이용해 보기로 했네요. 

 

 

청주카페는 이미 사진 찍기 좋은 카페로 
입소문이 나 있는 상태라 
어떤 곳일지 궁금증이 많았는데요.

 

 

직접 와 보니 소문 난 이유가
많을 만한 곳일 수밖에 없겠구나 싶었어요. 

 

 

현지 사람들은 물론이고 
청주로 관광하러 온 분들도
꼭 거쳐 가는 코스 같은 장소였는데요. 

 

 

이 정도 퀄리티의 공간이라면 
많은 분의 발길을 
끌어당기기에 충분해 보였어요. 

 

 

센스있는 인테리어와 조명 
그리고 배경까지 완벽했죠.
여행 분위기를 업시켜주기에 충분했답니다. 

 

 

최근 몇 년간 강제로 
해외를 나갈 수도 없는 상황이다 보니 
이런 장소가 특히 더 
간절하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멀리 떠나지 않아도 
이국적인 분위기를 충분히 느낄 수 있었고 
덕분에 자주 찾아오게 될 
카페가 될 것 같아요. 

 

 

가족끼리 오시는 분들도 많고 
연인과 데이트하러 오시는 분들도 꽤 많았어요. 

 

 

실내외 자리 넉넉해 손님 많아져도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는데요.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해 둔 곳이라 
기분 좋게 이용할 수 있었네요. 

 

 

이곳에서 찍은 사진들 모아 SNS에 올렸더니 
너도나도 어디냐며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어요. 

 

 

청주카페의 예쁜 장소를 먼저 알고 공유하는
뿌듯함에 즐거웠답니다.